하늘 보좌에 앉으신 예수님은 여전히 죄인들을 향해 넘치는 사랑을 보내십니다. 토마스 굿윈은 『The Heart of Christ in Heaven towards Sinners on Earth』 1장에서 그리스도의 변치 않는 마음을 섬세하게 묘사합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를 속죄하신 후 하늘 보좌에 올라가셨지만, 그의 사랑은 오히려 더욱 강렬해졌습니다. 예수님의 사랑은 이 세상의 고통받는 모든 영혼의 필요를 채우고자 끝없이 흘러갑니다. 굿윈은 예수님이 하늘에서 죄인들을 위해 중보자로 활동하신다고 강조합니다. 그리스도는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연약함과 죄악을 고백하며 간구하십니다. 그는 완전한 이해와 연민으로 우리를 위해 매 순간 하나님께 나아가십니다. 이러한 중보기도 사역은 구속 사역을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