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보좌에 앉으신 예수님은 여전히 죄인들을 향해 넘치는 사랑을 보내십니다.
토마스 굿윈은 『The Heart of Christ in Heaven towards Sinners on Earth』 1장에서 그리스도의 변치 않는 마음을 섬세하게 묘사합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를 속죄하신 후 하늘 보좌에 올라가셨지만, 그의 사랑은 오히려 더욱 강렬해졌습니다.
예수님의 사랑은 이 세상의 고통받는 모든 영혼의 필요를 채우고자 끝없이 흘러갑니다.
굿윈은 예수님이 하늘에서 죄인들을 위해 중보자로 활동하신다고 강조합니다. 그리스도는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연약함과 죄악을 고백하며 간구하십니다. 그는 완전한 이해와 연민으로 우리를 위해 매 순간 하나님께 나아가십니다. 이러한 중보기도 사역은 구속 사역을 완성하는 결정적 역할을 합니다. 예수님의 중보자로서의 사역 덕분에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풍성히 누릴 수 있습니다.
또한 굿윈은 예수님의 사랑이 하늘과 땅을 연결하는 다리라고 설명합니다. 예수님은 인간의 고통과 슬픔을 몸소 경험하셨기에, 우리의 아픔을 누구보다 깊이 이해하십니다.
그의 구속의 사랑은 우리가 회개하도록 부추기며, 마음을 하나님께로 향하게 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향한 지속적인 사랑으로 회개의 문을 활짝 열어 놓으십니다.
그 사랑은 변함없이 하늘 보좌에서 흘러내려와 우리의 삶을 감싸 안습니다.
영적 묵상을 통해 우리는 예수님의 사랑을 더 깊이 경험할 수 있습니다. 매일 말씀 묵상과 기도를 통해 하늘 보좌에서 흘러오는 은혜를 체험해 보세요. 굿윈이 강조한 그리스도의 마음을 묵상하면 우리의 신앙이 더욱 견고해집니다.
그 마음을 본받아 주변의 연약한 이들을 위해 기도하고, 복음을 전하며, 진심으로 그들을 품는 삶을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결론적으로, 『The Heart of Christ in Heaven towards Sinners on Earth』 1장은 예수님의 변함없는 사랑과 중보자 사역을 통해 우리를 향한 그리스도의 깊은 마음을 보여줍니다. 이 은혜를 기억하며 날마다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선택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