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써스데이아일랜드, 천천히 머물다 가는 힐링여행가끔은 그런 여행이 필요해요. 목적지도, 계획도 없이.그저 천천히 걷고, 바람에 몸을 맡기고, 하늘을 오래 바라보는 여행. 호주 퀸즐랜드 북쪽 토레스 해협에 위치한 작은 섬, Thursday Island는 세계의 소음에서 한 걸음 물러나 진짜 나를 마주하는 힐링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1. 자연이 품은 고요, 써스데이아일랜드 써스데이아일랜드는 크지 않습니다.하지만 그 작은 섬 안에, 세상의 모든 고요함이 담겨 있는 듯합니다. 에메랄드빛 바다, 흰모래사장, 그리고 끝없이 펼쳐진 맑은 하늘.어디를 가든 군더더기 없는 자연이 여행자를 맞이합니다. 특히 이곳은 대규모 관광지가 아니기 때문에,상업적 소음 없이 자연 그대로의 순수한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