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환난을 당한 것이 내게 유익하였으니 이는 주의 율례를 배우게 하려 하심이라” (시편 119:71) 이 말씀은 환난과 고통이 단순한 시련이 아니라, 우리 영혼을 성장시키는 귀한 도구임을 깊이 깨닫게 합니다. 오늘은 이 구절을 세 가지 핵심 포인트로 나누어 살펴보고, 우리 일상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구체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 1. 환난은 우리에게 유익하다 많은 사람은 고난 한가운데서 “이것이 좋다”라고” 말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시편 기자는 고통을 겪은 후 뒤돌아보며 환난이 주는 은혜를 고백합니다. 환난은 우연히 생긴 것이 아닙니다. 욥기 5:6이 말하듯 “먼지에서 생기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지혜와 사랑으로 보내시는, 치유를 위한 쓴 약과 같은 것입니다. 성경은 다음과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