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 없이 선교를 떠난 최초의 인물? ‘믿음 선교’의 아버지 안토니 노리스 그로브스. 그의 믿음과 헌신은 오늘날 우리에게 어떤 도전을 주는가?” 💡 “믿음 하나로 선교지에 간 사람, 믿어지세요?” 우리는 흔히 말합니다. “하나님이 공급하실 거야.” 하지만 실제로 모든 후원과 안전망 없이, 아내와 자녀를 데리고 인도로 떠난 사람이 있다면요? 그것도 19세기 영국에서? 그 사람, 안토니 노리스 그로브스는 이런 질문에 실제로 ‘예’라고 답한 사람이었습니다. 🧭 그는 누구인가? *안토니 노리스 그로브스(Anthony Norris Groves, 조지 뮬러의 처남, 첫째 부인의 오빠)*는 1795년 영국에서 태어나 부유한 치과의사로 활동하다가, 복음을 위해 모든 것을 내려놓고 ‘믿음만으로’ 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