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안 했는데, 하루가 참 좋았다.” 그 말이 딱 어울리는 섬, 삽시도. 서울에서 차로 2시간 30분이면 도착하는 서해의 작은 섬, 그 안엔 조용하고 따뜻한 하루가 흐르고 있었습니다. 📍 여행 동선 한눈에 보기 출발! → 갯벌체험 (아이들과 함께 자연 놀이터에서) → 조개껍질 공예체험 (직접 만든 추억 기념품) → 삽시도 둘레길 트래킹 (걷기 좋은 해안 숲길) → 진너머해수욕장 (사람 적고 노을 예쁜 힐링 해변) → 어촌체험휴양마을 숙소 (바다가 바로 보이는 하루 마무리) 🚢 서울 근교 섬여행, 삽시도는 왜 특별할까? 1. 대천항에서 배 타고 20~30분 차나 고속버스를 타고 보령 대천항까지 이동하면, 하루 20여 회 운항하는 여객선을 타고 삽시도에 도착할 수 있어요. 작은 배를 타..